지부소식

○ 위즈어린이집,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전주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지원 위해 후원

○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 심리정서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 위해 사용예정

위즈어린이집(원장 한계란)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위즈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운동’기간 진행된 먹거리, 의류, 잡화 판매 수익금과 위즈어린이집 교사,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의 심리검사, 심리치료, 가족기능 강화서비스 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준 위즈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계란 위즈어린이집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서 좋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모두가 마음을 모아 좋은 나눔에 동참했듯이 더 많은 사람이 나눔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관내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보도내용(관련기사 포함)

○ 제  목 : 위즈어린이집,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전달
○ 일  시 : 2022.12.23
○ 매  체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8074